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2. 2(목) 19:30,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편집기자가 주최한 ‘2010 한국편집기자 송년의 밤 및 한국편집상 시상식’ 참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축하 말씀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송년의 밤을 겸해서 많은 분들이 수상을 하게 되는 날이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취재일선에 나오시는 분들은 저희들이 자주 뵙지만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자주 뵙지를 못하고 있다. 정말 오늘 이 자리에서 뵙게 되는 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린다. 취재기자가 아무리 좋은 기사를 취재해 온다고 해도 편집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기사가 살지 못한다. 기사가 사느냐 그냥 묻히느냐 또는 크게 각광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편집기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저는 들어서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임무가 막중하다.
- 아무쪼록 여러분들께서 한국 언론의 발전과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우리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또 우리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질책과 격려를 함께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축하 말씀을 마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 이 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받게 된 조선일보 윤슬기·이동운 기자에게 직접 시상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배은희 대변인, 이혁찬 한국편집기자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12.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