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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돼지고기 소비 장려 오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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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2. 31(금) 11:30, 국회의원회관 옆 건설현장 식당(속칭 함바집)에서 돼지고기 소비 장려 오찬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행사는 구제역 확산에 대해 우리나라의 돼지고기가 인체에 무해함을 알리고 또한 돼지고기 소비 장려를 위해서 마련됐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실컷 먹게 되어 기분이 좋다.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구제역이라는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이것은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알고 있다. 이것이 인체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오인해서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판매량이 줄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우리 당에서 나서서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국민들에게 좀 더 인상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쪼록 굉장히 고통받고 있는 농가에서 이 쇠고기, 돼지고기 판매량이 늘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한편, 김무성 원내대표는 “우리 축산 농민들의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년 여야 간에 몸싸움 하면서 12월 31일을 보냈는데, 정말 국가적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구제역 때문에 농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고 공무원들이 추운 겨울에 고생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구제역 뿐 만 아니라 다른 가축 전염병이 어떠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초월하여 오늘 가축전염병예방법을 원 포인트로 처리하자고 (야당에) 수십 번 가서 간청을 했지만 이것을 성사시키지 못한 데 대해서 참 큰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오전에 우리가 가축전염병예방법 하나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 송구영신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년에 빠른 시간 내에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다른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맛있는 삼겹살을 많이 드시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 정옥임 원대공보부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구제역으로 시름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조그만 자리를 만들었다. 전 지역으로 확산 일로에 있는 구제역 때문에 고생이 많은 축산농가 농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이렇게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방역 작업에 애쓰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구제역은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축산농가 농민 여러분께 우리 한나라당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한나라당은 구제역 확산과 조류독감을 포함한 가축의 전염병 확산에 농민 여러분과 방역에 애쓰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무성 원내대표, 정운천 최고위원, 심재철 정책위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 구제역대책특위 김영우 위원·김학용 위원 ·장윤석 위원·황진하 위원, 이종구 의원, 김성태 의원, 조전혁 의원, 김성회 의원, 손숙미 의원, 김태원 의원과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이 함께 했다.

 

 

 

2010.   12.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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