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12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월드컵 유치 실패 관련
-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국민의 상심이 매우 크다.
- 이러한 상황에서 월드컵 유치마저 무산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상심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야할 때이다. 평창은 국민적인 열망을 바탕으로 내년 7월 1일 개최지 선정 때 반드시 유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치실패를 거울삼아 신선한 아이디어로 경제국을 압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다.
2010. 12.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