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1. 5(수) 11:30,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김영삼 前 대통령을 예방했다. 그 비공개 부분에 대해 배은희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으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책임이 크니 잘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를 하였고, 안상수 대표께서 한나라당은 서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을 두 가지 핵심 과제로 추진하여 민심을 잘 헤아리겠다고 하셨다.
-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어, 정치하는 사람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며 새해 화두로 ‘정자정야’를 정했다고 하셨다.
- 안상수 대표께서 요사이 남북관계가 매우 안 좋다고 말씀하시고, 김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안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하시며, 안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께 전화를 하여 이 말씀을 전하려 하고 있었다고 하셨다.
2011. 1.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