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구호와 몸싸움이 아니라 떳떳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논평]
작성일 2010-02-10
(Untitle)

  2006년 이후 100억 이상의 자금이 민노당 명의의 비공식 계좌에 입금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전교조와 공무원노조의 민노당 당원 가입, 당비 납부, 정치활동 관련 의혹 사건에 이은 민노당의 불법 정당활동의 연발이다.

 

  민노당을 둘러싸고 드러나고 있는 이번 일들은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정면으로 도전하고 파괴하는 엄중한 사건이다.

 

  선거법은 정당활동 자금은 투명하게 모아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하고 있다.
검은 방식으로 돈이 거래되어 수백 차례에 걸쳐 선관위에 신고된 계좌로 이체되었다는 점은 그들이 욕하던 돈세탁 수법을 연상케 한다.

 

  ‘선관위 신고 계좌가 입출금이 엄격히 제한되어 편의상 미신고 계좌를 사용했다.’는 황당한 궤변이 바로 이런 사건을 예고하고 있던 것이다.

 

  얼마나 불법이 심하기에 컴퓨터 2대까지 빼돌렸는지도 궁금하다.

 

  지금도 반성은커녕 오히려 큰소리치며 자신들 잘못을 바로잡는 일을 뒤집어보려 하고 있다. 그런다고 진실이 뒤바뀌지 않는다.

 

  도덕성을 외치며 불법을 자행해 온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생활이 민노당이 말하는 도덕적 정당활동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맹성이 있어야 한다.

 

  민노당은 구호와 몸싸움으로 진실을 감추려 하지 말고 떳떳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 즉각 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2010.   2.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청 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