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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를 문란시킨 공무원노조, 전교조, 민노당을 강력 규탄한다[논평]
작성일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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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의 일부 공무원과 교사가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었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무원의 정당 가입 및 활동, 당비 납부는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
가뜩이나 작년에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과 국민세금의 반정부투쟁기금으로 사용된다는 문제로 큰 사회적 충격이 있었다.

 

  만일에 특정 공무원이나 교사가 한나라당 당원에 가입했거나 당비를 내는 일이 벌어졌다면, 이들은 벌집 쑤신 듯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을 것이다.

 

  이들이 반정부 좌파이념 투쟁세력 민노당에 가입한 것도 모자라 국민세금을 당비로 냈다는 점이 사실이라면, 이는 공무원이길 포기하고 국법질서를 유린하는 심각한 국기문란 사태가 아닐 수 없다.

 

  툭하면, 공무원과 교사의 신분으로 시국선언을 하고, 촛불집회나 반정부집회 등에 나가 깃발을 휘날리며 섬뜩한 구호를 외치는 행위는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 교사 전체를 욕보이는 일이다.

 

  국법질서쯤은 거추장스런 물건처럼 여기는 민노당, 공복인 공무원, 교육자인 교사가 한통속이란 사실 자체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정 그렇게 신분과 직분을 망각하고 불법을 자행하겠다면 공무원과 교사의 신분을 떼고 민노당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이 옳은 자세이다.
잘못을 인정한다면, 자숙하고 국민께 사죄하는 것이 도리다.

 

  그릇된 신념으로 민주질서를 곡해하고 오도하며 불법폭력을 밥먹듯 하는 시대착오적인 세력들의 대대적인 자성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

 

  당국은 다시는 이런 국기를 뒤흔드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이번 사건에 임해야 할 것이다.


 

 

 

2010.   1.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청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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