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사모는 참여정부 실패에 원죄를 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노사모 코드는 독선과 아집, 패거리와 편 가르기, 증오와 적대감이었고, 그것이 참여정부를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노사모 홍위병들은 비판세력에 대한 적대적 공격과 신체적?정신적 린치로 온 사회를 대립과 갈등, 분열의 동란으로 몰아넣었다.
일부 인사들의 호가호위와 허장성세는 권력형 비리로 이어져 참여정부의 도덕성을 부패로 얼룩지게 했다.
노사모의 발호와 전횡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 10년만의 정권교체와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가져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 노사모가 희망의 활력이 넘치는 양산을 원한과 복수의 땅으로 전락시키려고 하고 있다.
거기에 ‘노무현 정신’을 갖다 붙이는 것은 좋은 기억 속에 간직돼야 할 전직 대통령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참여정부를 망친 노사모가 이제 다시 도약을 위해 몸부림치는 미래도시 양산의 날개를 꺾는 죄를 범치 말기 바란다.
2009. 10.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