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충청도는 충절과 절개의 고장이다.
이 충청도에 때아닌 철새가 날아들어 선거용 립서비스만 가득하다.
늘 국회는 뒷전이고 장외 투쟁을 일삼는 당의 후보로 나서면서 지역을 위한 무지개빛 공약만 남발하고 있다.
이번 충북 선거구내 지역통합 논의를 두고는 정부가 내년 지방선거에 활용하려 한다는 식의 여론 왜곡 선동으로 지역 불만을 부추겨 당선되고 보자는 것이다.
충북의 대다수 의석을 차지해 충북 유권자들은 당연히 민주당 후보를 뽑을 거라고 믿는 거만함이 기고만장하는 민주당,
여기저기 지역구를 기웃거리며, 어느새 국회의원 출마가 직업이 된 듯한 신뢰감 없는 철새후보에 대해 충절의 고장은 이번 선거에서 진정성을 심판할 것이다.
2009. 10.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