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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하는 척하는 허위선동 위선 세력들을 어찌해야 하는가?[논평]
작성일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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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미래로 달려가고 있다.
노사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부도 쌍용차는 물론 평택경제 및 관련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13일부터는 평택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회생 기대감도 주식시장 등 경제현장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아픔을 딛고, 새롭게 상용차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쌍용차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호응하고 합심해야 한다.

 

  그러나 쌍용차에 후진기어를 놓고 갈등과 혼란만 조장한 세력들이 있다.

 

  이들은 쌍용차를 자신들 반정부 투쟁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상황을 악화시켰다. 분쟁 해결이 아니라 싸움만 부추겼다.
일부 야당 대표들까지 가세해 공권력 탓 운운하며 그 무책임한 행동에 궤를 같이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었다.

 

  다행히 과격 농성이 사라진 그곳엔 그들의 위선적인 구호와 깃발도 함께 사라졌지만, 공권력 등을 구실로 한 그 무모한 공세는 계속되고 있다.

 

  약자를 위하는 척하는 허위선동 위선 세력들을 어찌해야 하는가?

 

  그 바람잡이 세력들이 어떤 곳에 또다시 나타날지 걱정이다.
그들의 선전선동으로 우리의 산업현장을 뒷걸음질치게 해선 안 된다.

 

  노사 대타협이 자리를 잡고,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09.   8.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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