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7월22일은 민주당의 의회민주주의 파괴 폭거일 이었다. 그 이전까지 민주당이 익혀온 국회폭력의 결정판이 이날 실행에 옮겨졌다.
그러나 민주당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해도 부족할 판에, 적반하장의 억지생떼를 쓰고 있다. 무슨 일이든 무조건 우기고보고, 잘못은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남 탓 정치’의 고질병이 전혀 치유되지 않고 있다.
22일, 민주당은 투표방해 행위와 함께 ‘표 도둑질’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다른 의원들의 투표권을 훔친 것은 유권자의 권리를 강제로 빼앗은 것과 다름없는 범죄행위이다.
또,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다른 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입장을 폭력으로 가로막고, 투표행위를 저지한 것도 헌법을 부정한 범죄행위이다.
민주당은 그런 의회폭거의 증거자료 앞에서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처지일 것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그 증거물들을 거꾸로 뒤집어 여론선동에 이용하고 있다.
민주당의 정치적 양심의 한계는 어디일까?
2009. 7.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