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경제상황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대책, 미디어법 논란, 사면, 개각 등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근원적 해법을 고민하고 마련하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세계적 경제위기를 선도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정부의 노력이 고무적이다. 민생을 위한 사면계획과 사교육 해결의지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다.
일부 야당 등 반정부세력이 국론분열을 부추기는 핑계거리로 삼고 있는 미디어산업발전법에 대한 언급도 디지털방송통신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언론자유 확대에 부합하는 타당한 지적이다.
선진 일류국가로의 도약에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될 제2기 내각도 ‘발전, 효율, 쇄신’ 등 그 취지에 맞게 이뤄질 것이란 믿음을 주었다.
우리 모두 ‘긍정의 힘’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에 서광이 비칠 것이다.
국민의 성원이 이명박 정부가 성공하는 길이고, 그 길이 바로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다.
2009. 7.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