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계속해서 방송법 처리를 원천무효라고 억측을 부리며 국회를 버리고 거리로 뛰쳐나와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기로 해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미디어 법안 처리는 헌법에 따라 처리된 지극히 정상적인 처리다.
미디어 법은 이에 여야가 6월 국회에서 표결 처리키로 국민 앞에 약속한 사안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국회등원 거부라는 직무유기와 국회점거와 농성 등 불법과 폭력 을 휘두르며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여론을 깡그리 무시해 왔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번 미디어 법안 처리는 경제위기에 직면한 국민경제를 살리고 실직위기에 처한 우리의 아버지와 아들 딸 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처리다.
또한 이번 미디어 법안 처리로 인해 과거 권위주의 정권이 언론 통제를 위해 신문과 방송겸영을 금지 시켜 매체 간에 장벽을 쌓아 올린 후진적 구조를 허물어 뜨려 방송 민주주의의 길을 열어 놓은 것이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쓸데없는 몽니를 부리며 머리띠 매고 장외투쟁을 벌이려는 꼼수를 즉각 중단하고 하루속히 국회를 정상화 시켜 나가야 한다.
국민을 호도하고 민생경제를 짓밟는 민주당의 꼼수와 폭거에 죽어나는 건 국민뿐이라는 사실을 민주당은 명심하기 바란다.
2009. 7.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