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또 다시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 점거농성하며 불법과 폭력이란 불을 지피고 있어 걱정이다.
지난 정기 국회 이후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는 하지 않고 국회 빗장을 걸어 잠그고 시위세력과 손잡고 길거리 투쟁에 여념이 없는 민주당의 반민주적 일방주의 독선과 오만에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좌파 정권 10년 동안 국민을 네 편 내편으로 갈라놓고 얼치기 좌파 논리로 민생 경제는 무참히 짓밟혀 왔다.
반성과 참회를 해도 모자랄 판에 또 다시 좌파세력들과 손을 잡고 마타도어를 유포하며 길거리 투사를 자처하는 민주당 때문에 민주주의는 불통 상태가 되고 말았다.
조문정국 지난 한 달간 민주당은 추모 민심을 볼모삼아 위기의식을 조장하고 민심을 획책하는 꼼수를 부려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사실상 가사상태에 빠져 있다.
국회법에 명시된 국회 회기 일정마저 무참히 짓밟는 민주당의 오만과 일그러진 작태로 국회야 말로 조기를 게양해야 할 판이다.
민주당은 정녕 국민 보기가 수치스럽고 민망스럽지 않단 말인가.
국민의 혈세는 날로 삼키고 국회는 내동댕이치며 길거리를 배회하는 민주당은 무슨 염치로 세비를 받아서 호주머니에 챙길 수 있는가?
무노동 무보수 원칙에 따라 민주당은 당연히 국민의 혈세를 국가에 반납하는 것이 도리다.
국회 문을 굳게 닫고 길거리 투사이기를 자처하는 민주당 등에 대해 국민의 혈세로 이뤄진 교섭단체 지원금을 즉각 중단하고 세비를 모두 몰 수 해야 한다.
민주당의 국회 등원 거부는 국민에게는 악덕 업주로 국가에는 반역행위를 저지르는 반민주 비민주 행태지 결코 민주화 투쟁으로 미화 될 수 없다.
국회등원은 국민의 바램 이자 지상명령이다.
민심의 요구와 외침을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며 귀와 눈을 가린다면 민주당은 영원히 외인구단으로 전락 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9. 6.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