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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의 후예들[논평]
작성일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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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가 인터넷을 따라 빛의 속도로 흐른다. 이란의 시위 상황이 국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세계에 전해진다. 인터넷과 신문, 방송과 통신 사이의 칸막이가 사라지고 융합이 활발하다.

 

  한나라당이 개정을 추진하는 미디어관련 4개 법안은 이런 변화에 발맞춰가려는 작은 몸부림이다. 신문 방송 인터넷 통신 사이의 칸막이를 낮춰 미디어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이 법안들에 언론악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디어산업에 개방과 경쟁을 도입되는 것을 막겠다며 극한투쟁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민주당 지도부는 한나라당이 경쟁의 상대가 아니라 타도의 대상이라고 선언했다. 타도란 쳐부셔서 거꾸러뜨리겠다는 뜻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책을 비교하면 大同小異(대동소이)하다. 크게 같고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이다.

 

  정의의 세력임을 자처하면서 한나라당을 말살하겠다는 얘기를 공공연히 하는 민주당은 21세기의 위정척사(衛正斥邪) 세력이다.
   
  세상의 급격한 변화, 개방과 경쟁에 맞서는 민주당의 완고함과 편협함이 경이롭다.

 

 

2009.   6.   23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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