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며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며 국회를 계속해서 보이콧하고 있다.
여야가 타협하고 국회법에도 명시된 임시국회 일정을 전면거부하며 국회등원을 거부하는 민주당으로 인해 민생정치는 짓밟히고 대의민주주의는 고사(枯死)당하고 있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민주당의 당리당략과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
정상적인 국회운영을 거부하며 국회 등원을 미루는 민주당은 국민의 정당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
민주당의 국회를 버리고 국민을 선동하는 반민주적이고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적 행위는 국민을 향한 도전이요 반역행위다.
화해와 통합이 아닌 분열과 갈등의 촉매제이기를 자처하는 민주당에 이제 나라도 국민도 피로 증후군에 빠져 있다.
반정부 투쟁과 국민선동이라는 민주당 신드롬으로 인해 민생경제는 무너지고 국가안보는 백척간두에 놓여 있다.
민주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다.
민주당은 이제 국민을 상대로 한 치킨게임을 벌이지 말고 국회 문을 활짝 열고 경제난에 고통 받고 신음하는 기업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의 기대와 바람을 계속 거부하고 사회혼란을 부추긴다면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민주당은 깊이 명심하길 바란다.
2009. 6.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