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또 다시 일그러진 궤변으로 대국민 선동을 부추기며 국회를 내동댕이치고 있어 국민은 화가 났다.
비정규직 법안과 미디어 관계법 등 당장 발 등에 불 떨어진 경제?민생 법안은 나몰라 하면서 좌파 시위세력들과 反정부 투쟁이나 벌이는 민주당.
대한민국과 국민의 생존권을 향해 핵과 미사일로 무력 도발을 일삼는 북한의 만행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민주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국민감정을 이용해 제 2의 광우병 사태를 부추기는 민주당.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국가와 국민에게 셀 수도 없이 많은 잘못과 실수를 저질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선결조건을 내세워 식물국회로 만들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국회 등원은 국민과의 약속이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시시비비를 가릴게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국회에 들어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수결의 원칙을 지키면 된다.
국회의원이란 국민을 대표해 국익과 국민을 위해 법을 만들고 법을 수호해야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기본 자질이다.
민주당이 국회의원의 기본 권리를 무시하고 당리당략과 정쟁에만 휩싸여 민생과 안보를 내 팽개치고 전문 시위 꾼의 길을 걷는다면 명백한 직무유기다.
민주당이 아무리 진실을 왜곡하고 억지 주장으로 국회를 장기적 파행으로 몰아가려고 해도 국민은 결코 속지 않는다.
민주당은 국회 담장 밖에서 시위세력들과 반정부 투쟁 시위로 민심을 호도하지 말고 국회로 들어와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국리민복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
2009. 6.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