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현 정부를 상대로 독재 운운했다.
독재란 1인이나 소수에게 정치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정치체제다.
DJ 세력 집권시절만 민주이고, 남이 하면 독재란 시각이 바로 독재의 시작이다.
그래서 DJ시절 바람(風)도, 탄압도 많았다. 사회의 골은 깊숙이 패였다.
DJ에 알려드리겠다!
핵폭탄 만들며, 인간의 기본권조차 누리지 못하게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습체제가 바로 독재다.
북한 독재체제가 금강산에서 관광객에 총격을 가하고, 서해도발, 핵실험을 일으키며 남북관계를 비틀어놓을 때 이를 바로잡는 것이 민주주의다.
DJ는 지금도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북한 권부가 억울하다고 보는가, 배고픈 북한 동포가 불쌍하다고 보는가?
보편적 가치에 대 못질 하며, 일신의 영달을 위해 달려왔던 DJ의 위선적 삶이 민주주의와는 한참 거리가 멀기에 어제의 발언은 선동이었다.
선동가 DJ의 뿌리 깊은 분열적, 편향적 사고는 그분이 과연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국민적 분노와 의문만 남겼다. DJ야말로 우리 국민이 어렵게 쟁취한 민주주의의 달콤한 열매만 홀로 따 먹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행여 좌파세력, 종북주의자들의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선동이라면, 시간이 흐른 후 진실은 그 위선의 실체를 말해 줄 것이다.
진실 앞에 두렵다면, 침묵하시길 바란다.
2009. 6.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