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교조 소속 교사 3명을 포함한 4명의 교사들이 교생 실습을 나온 여대생들을 성추행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다.
작년 12월에도 전교조 간부가 같은 전교조 소속 여교사를 성폭행하려 한 이후 용서를 빌기는커녕 도리어 윽박지르며 입막음 하려 들었다.
이번 교생실습 여대생들 성추행 사건의 장본인인 전교조 교사들이 사건 직후 전교조 탈퇴라는 눈속임으로 국민을 기만했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진실을 감출 수 없듯이 전교조를 탈퇴 했다고 전교조 소속이었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입으로는 참교육을 외치면서 뒤로는 온갖 추잡한 행동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어온 전교조는 자신들이 가리키는 학생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단 말인가?
전교조는 교육혁신 대신 집단의 이익을 옹호하는 조직으로 전락했고 학생들의 신성한 권리인 시험 볼 권리를 훼방하며 평준화, 획일화 시켜 왔다.
대한민국의 미래의 희망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예비교사들의 푸른 꿈마저 무참히 짓밟아 버린 성추행 전교조 교사들에 대해 경기도 교육청은 파면과 해직이라는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
시정잡배와 같은 행동으로 뒷골목 수준으로 전락한 전교조는 국민과 학생들의 미래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전교조는 반민주 일탈 행위와 철 지난 이데올로기 잣대로 공교육을 붕괴시키지 말고 그 동안의 잘못에 대해 철저한 자기 성찰과 함께 환골탈태하길 바란다.
2009. 5.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