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전직 대통령이 검찰에 불려 다니는 것도,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도,
품격이나 인격마저 짓밟히는 것도,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국민은 원한다.
진실은 밝혀지되 품위를 잃지 않기를,
재임시절보다 퇴임 후에 더욱 칭송 받는 대통령을 갖기를,
그래서 세월이 갈수록 전직 대통령의 빈자리가 아쉬워지는,
그런 성공한 대통령을 갖기를
국민은 원한다.
2009. 4.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