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가 이명박 정부의 경제위기극복 노력에 세계 경제전문가들이 놀라고 있다는 평가기사를 실었다.
세계적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가 과감한 재정지출과 감세정책 등을 주도하며 바닥권 탈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많은 경제전문가들도 한국의 맞춤형 정책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 예측을 내놓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대표적 기업들은 흑자행진이란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모두 경제위기의 터널을 헤쳐 나가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희망과 자신감의 서광을 비추는 일들이다.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나라 밖의 시선은 고무적이지만, 아직도 많은 도전과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는 국회에선 야당의 정략의 대상이 되어 있다. 야당이 맹목적인 투쟁 대신 화합의 자세로 위기탈출에 동참한다면, 우리나라는 위기의 터널을 재빨리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위기 극복에 비치는 빛을 정치권이 더욱 밝게 해야 한다.
경제현장에 서로서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위기극복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아무쪼록 이 기세를 몰아 대한민국이 전 세계 위기극복의 모범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2009. 4.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