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가의 어두운 행태가 하나 둘씩 밝혀지고, 전정권의 치부가 하나 둘 씩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전 정권에 대한 실망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는 표심을 잡기 위해 아내를 감싸다가도, 사법책임을 앞두고는 슬쩍 아내의 뒤로 숨는 노회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겁함,
법을 피해 소액 환금된 외화를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의 공무 출장길까지 동원되었을 수 있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들의 구차함,
속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버젓이 도덕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지로 정권을 과대 포장해온 전정권의 뻔뻔함,
제 환부를 도려낼 생각은 못하고 무조건 야당 탄압이라 외치는 민주당의 안이함에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혐오만 늘어간다.
이제 정권 부패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가 되었다.
검찰은 무엇보다도 면밀한 증거에 의해,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에 전념해 국민들의 실망이 불신과 불안으로 증폭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2009. 4.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