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국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자리 추경안도 마련되어, 4월 국회 처리를 위한 제출을 앞두고 있다.
4월 국회는 일자리 추경안, 비정규직 법안 등 고용안정과, 민생안정, 경제회생 등을 위한 현안이 즐비한 경제 일자리 국회다.
발등에 떨어진 불들을 꺼야 할 시급하고도 시급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18대 국회가 개원한 이래, 소모적인 정치공세에 열과 성의를 다해왔다. 4월 국회마저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2월 국회를 끝내면서 다 못한 법안 처리며 1,2월 여야 합의 사항을 지킨다면 4월 국회는 알찬 국회가 될 것이다.
정치공세를 위해 또다시 세상을 향해 공허한 소리만 치겠다는 일정은 자제되어야 한다.
민주당도 일자리 추경이든 비정규직법안이든지, 말만 앞세우지 말고 건설적인 자세로 논의하고 절충하겠다는 실천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고용대란에 처한 서민의 얼굴과 썰렁한 경제현장을 바라보자.
허무한 정치공방 대신 생산적인 토론과 협조가 있는 알찬 4월 국회를 만들자.
2009. 3.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