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불법로비와 비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정대근 전 농협회장의 홍콩 차명계좌에서 발견된 250만 달러가 박연차씨가 건넨 돈으로 검찰수사 결과 밝혀졌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 날 수 없듯이 박연차씨가 아무리 부인을 한다 해도 불법 로비의 꼬리는 감출 수 없다
언제까지나 사실을 은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가뜩이나 경제위기에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노무현 정권의 비리 종합선물세트 같은 박연차씨의 불법 로비 자금 비리 사건은 우울함을 더 하고 있다
사회 정화 의지와 법의 기강 없이는 국가도 국민도 바로 설 수 없다
검찰은 박연차 리스트의 존재 유무를 떠나 로비 자금의 출처와 용도 그리고 비리 관련 인사들에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2009. 3.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