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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테러종주국’의 정체를 스스로 폭로하다[논평]
작성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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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동해를 통과하는 한국 민항기의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했다. 이로 인해 국내항공사들이 긴급히 항로를 변경했다.

 

  감히 민간 항공기에 대해 군사도발을 협박한 것 자체가 반문명적인 철딱서니 없는 언동이다.

 

  이번 도발은 ‘테러종주국’ 북한의 정체를 스스로 폭로한 것이다.

 

  1968년 청와대 공격, 1969년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기 납치, 1974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 저격, 1978년 신상옥-최은희 부부 납치, 1983년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1986년 김포공항 폭탄테러, 1987년 KAL 858기 공중폭파, 북한이 저지른 테러만행들이다. 

 

  “결정적 투쟁은 오직 폭력적 방법에 의해서만 승리할 수 있다.” 북한의 ‘남조선 혁명과 조국통일론’의 핵심내용이다. 

 

  어제 북한정권은 전 세계를 향해 반인륜적이고 반평화적인 만행을 자행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제 그 야만적 도발 때문에 테러종주국의 명성만 굳어지게 됐다.

 

  지금처럼 북한이 한반도 주변에 긴장을 고조시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009.   3.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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