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부 해외 언론이 검증 없이 마타도어 수준의 기사로 한국경제 때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검증도 되지 않은 짜깁기 식 기사와 아니면 말고 식의 묻지마식 기사로 대한민국 경제에 타격을 준 일부 외신들은 사실 국내사정을 잘 모르고 기사를 쓴다는데 문제가 있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수준으로 한국 경제 상황을 농단하려는 것을 언제까지 앉아서 넋 놓고 바라볼 수는 없지 않는가?
매일 뒷북이나 치면서 갑론을박을 하기 이전에 해외에 우리의 경제 실상을 정확하게 보도하고 설득할 능력부터 기르는 것이 급선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홍보 대응 능력정도로는 악의적이고 왜곡된 외신 보도에 맞서서 대응 할 수 없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왜곡된 외신 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반론과 더불어 한국의 경제 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해외홍보 체계를 세워야 한다.
가뜩이나 경제위기로 수출?입마저 감소되고 있는 마당에 마타도어와 부정확한 보도로 한국경제의 앞날에 암운이 드리게 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경제를 ‘셀 코리아’가 아닌 ‘바이코리아’강국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홍보 능력을 길러야만 할 것이다.
2009. 3.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