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MBC 노조가 이성을 상실했다.
악의에 찬 동영상을 만들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밥그릇 사수를 위해, 선전선동까지 할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MBC노조가 언론자유의 위기를 외친다. 자신들 행위가 저급하고 완벽한 모순이란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방종까지 누리며 민주와 자유가 어떻다고 외치는 세력, 참으로 후안무치(厚顔無恥)하다. 그들이 과연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기본과 양심조차 없는 태도다.
이렇게 자기들 맘대로 하고 싶은 소리, 하고 싶은 일 다 하는 세상이 민주국가다.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제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인 MBC노조에겐 위기일지 몰라도, 언론과 민주주의는 그만큼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
MBC노조는 사실을 왜곡하며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이용해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태도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
세계를 상대로 누워서 침 뱉기 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길 바란다.
아울러 ‘자기 밥그릇 지키기’용 이런 수준 낮은 도발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를 즉각 세상에 전달해야 할 것이다.
2009. 3.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