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뒤끝이 참 좋지 않다.
국회를 원만히 운영하기 위해 어렵게 여야간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그 합의정신을 살려 모범적인 국회를 운영하도록 협조에 협조를 하는 것이 마땅한 처사다.
그러나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의 해석과 판단을 하며 옆길로 빠지려고 눈치를 보고 있다.
국회가 넘어야 할 산이 있으면 합의정신에 따라 운영하면 된다.
뒤끝을 남기며, 국회를 긴장시키려는 태도, 썩 유쾌하지 않다.
민주당이 속 시원한 모습으로 국회 운영에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2009. 3.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