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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폭력이 우리 사회의 목을 짓누르게 하는 일은 종식시켜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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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진 의원에 테러를 가한 민주당 당직자가 참회도 없이 ‘누군지 몰랐다’고 변명하는 모습에 더욱 전율이 치민다.

 

  차명진 의원은 국민에게도 알려진 한나라당 대변인 역할을 한 분이다. 길 가던 어린 아이도 다가와서 인사를 할 정도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태도다.

 

  그런 人面獸心의 태도를 가졌으니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상대로 헌법기관을 위해 존재하는 당직자가 국회의원의 팔을 부러뜨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미 작년 연말 민주당이 폭력국회를 만들어 놓고, 민주당이 이를 막기 위한 법안에 꼬투리를 잡으며 반대한 이유가 여기에 나타난 것이다.

 

  다시는 폭력, 국회폭력이 우리 사회의 목을 짓누르게 해선 안 된다.

 

  민주당은 즉각 이 당직자들을 수사 당국에 의법조치 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은 헌정질서 파괴범 은닉죄를 짓고, 폭력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야만적인 폭력은 대한민국이 보호해줄 대상이 절대 아님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폭력과 민주주의는 절대로 양립할 수 없다.

이제, 국회폭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더욱 철저한 법안과 조치로 야만적 테러를 종식시켜야 한다.


 

 

 

2009.   3.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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