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구하라는 국민들의 소명을 받고 열린 2월 임시 국회도 이제 불과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임시국회 기간 동안 민주당은 신성한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일하는 국회· 책임 있는 국회가 아닌 놀이터 국회로 변질 시키고 있다.
매일 빈둥빈둥 놀아가면서 월급날만 되면 국민의 혈세나 꼬박 꼬박 타가는 민주당은 정말 국민 보기가 두렵지 않은가.
좌파정권 10년 동안 잃어버린 국가의 정체성과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국민들은 불철주야 노력해온 지난 1년의 기간 동안, 민주당은 걸핏하면 국회 문을 박차고 나가고 폭력을 휘두른 것에 대해 국민들은 민주당 피로증후군에 걸려 있다.
민주당이 지난 1년 동안 한 일이라고는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민심을 짓밟고, 폭력과 파행적인 국회운영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철저히 무너뜨린 일 밖에 없다.
아직도 국민을 내편 네편으로 편가르기나 하려하고 사회양극화를 조장해 자신들의 무능을 덮으려는 민주당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 공당으로 자격이 없다.
민주당은 할 말이 없으니까 1월 6일 여야 원내 대표 간에 합의 한데로 입법안을 처리하자며 마치 한나라당이 약속을 어긴 것처럼 마타도어(Matador)를 퍼뜨리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한나라당은 약속을 깬 적도 깨뜨리려 한 적도 없다.
민주당은 합의문 정신으로 돌아가 이번 2월 국회가 국민의 국회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
2009. 2. 2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