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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만연된 도덕 불감증에 대해[논평]
작성일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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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후원자인 강금원씨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에 수억원을 전달했다고 한다.

 

  현재 안 최고위원은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에서 신속 엄정한 수사로 관련 의혹이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포함해 민주당에 만연된 만성적 도덕 불감증 현상이 참으로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끝까지 공권력을 비웃었지만, 결국 불법 자금 수수로 법의 집행을 받고 있다.

 

  얼마 전엔 서민타령 하던 분들이 국회 회기 중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생일파티 골프를 치고도 반성조차도 없이 지나갔다.

 

  민노총과 전교조 간 성폭행 사건이 벌어져도 꿀 먹은 벙어리였다.

 

  이렇게 도덕 불감증 바이러스가 퍼져있으니 국회폭력도 자행하고, 국회의 기본인 입법 활동도 뒤로 미룬 채 노는 국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검찰이 불법성 여부를 밝히는 것 못지않게, 시급히 민주당의 도덕성 회복이 있기를 바란다.

 

 

2009.   2.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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