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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위선의 가면을 벗어라[논평]
작성일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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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가 민노총 성폭행 미수 사건 관련 진상조사 활동을 중단했다고 한다.

 

  여론의 눈치를 보며 은근슬쩍 덮고 가겠다는 고약한 태도다.

 

  어떤 곡절이 있었기에 축소 은폐에 이어 진상조사마저 중단했는지, 반성도 재발방지 의지도 보이지 않는 뒤틀린 세력들의 뒤틀린 처사다.

 

  보호하고 위로해도 모자란 일에 어떤 회유와 협박이 있었던 것인지, 그들에게 도덕성 그 자체는 아예 없음이 확인된 것이다. 하기야 그렇기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냉소를 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참교육을 하겠다는 단체가 그동안 정치투쟁, 이념투쟁에 매몰되어 온 것도 모자라 이번 일까지 反교육 그 자체만 골라서 한다.

 

  위 어르신 민노총의 응징이 두려운 것인가?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날까 두려워 피해자 인격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가히 조폭 수준의 발상이다.

 

  사고치고, 은폐하고, 끼리끼리 다 해먹는 세력들이다.

 

  애초부터 이번 사건은 그들끼리 쉬쉬해온 일이라 그 진상규명도 반신반의했던 일이다.

 

  자신들은 고고한 학처럼 행세하고, 남은 퀴퀴한 잡새라 여기는 세력에 일말의 도덕성을 기대하는 것은 역시 난망한 일이다.

 

  이제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교육을 말할 최소한의 염치마저 상실했다.
그 가증스러운 위선의 가면을 당장 벗어버리고, 국민에게 석고대죄부터 해라.


2009.   2.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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