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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민노총 간부의 비이성적인 성폭력 행위와 조직적인 은폐기도에 국민은 치를 떨고 있다[논평]
작성일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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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핵심간부들의 여교사 성폭력 기도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해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이번 여교사 성추행 사건으로 그동안 입만 열면 인권과 여성인권을 외치던 민노총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민노총 홈페이지에는 ‘강호순 보다 무서운 민노총’, ‘민주성폭력 노총’이라는 비난여론이 연일 봇물 터지듯 하고 있으나 민노총은 형식적인 사과문이나 읊조리고 지도부 개별 사퇴라는 쇼를 부리며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기간제 여교사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킨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민노총을 비롯한 좌파 단체의 비난 여론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민노총 핵심간부가 저지른 성폭행에 대해서는 민노총 전체가 나서 조직적으로 은폐나 하고 있으니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누구 말대로 커피 심부름은 안 되고 성폭력은 되는지 민노총에 한 번 되묻고 싶다.

 

  그동안 민노총은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라는 위선적인 구호를 내세워 취업을 빙자한 금품수수와 리베이트 등 온갖 부정과 부패로 국민의 비판을 받아왔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온갖 반정부투쟁의 장에 앞장서서 국민을 선동하고 불법과 폭력을 휘둘러온 것도 모자라 성폭력까지 자행한 민노총은 이제 더 이상 노동자들의 대변자가 아니다.

 

  민노총은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앞길에 오히려 장해물이 되지나 않는지 반성하라.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성폭행 가해자를 법대로 처리하고 조직적 은폐를 시도한 사람에 대해서도 응당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2009.   2.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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