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폭력세력인 전철연 회원 중에 부동산 소유 재산가가 있다는 소식이 있다.
철거민을 위하는 척하며 재개발 지역 등에서 사업주 등을 통해 재산을 형성해왔다는 세간의 의혹을 다시 일깨우게 할 만한 일이다.
앞에선 철거민을 위한다는 양의 탈을 쓰고, 뒤에선 호시탐탐 재물을 긁어모았다면, 이는 천인공노할 일임에 틀림없다.
공직자의 재산엔 문제가 있고, 자신들 재산엔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있었기에 이러한 의혹이 일어났을 법하다.
공직자가 아니라며 재산문제는 사생활이라고 치부하는 전철연의 태도는 그들의 도덕적 결함을 나타낼 뿐이다.
앞으로 철거민들의 처지를 악용하는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당국은 전철연 재산가들의 재산형성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
이번 재산문제 외에 전철연과 얽힌 검은 커넥션에 대한 의혹 또한 소상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2009. 2.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계 민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