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반정부 투쟁을 위한 판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반색하고 있다.
반정부 투쟁세력들은 어둠의 촛불과 깃발을 들고 나섰다.
반정부투쟁의 제왕으로 등극한 DJ의 투쟁 특명까지 나왔다.
민주당이 아예 이성을 잃고, 발호할 만하다.
한나라당과 정부가 철거민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서자 이에 대해 트집 잡고 험담하기 바쁘다.
대책제시가 늦으면 대책 마련하라고 비방 선동하고, 대책이 나오면 궤변으로 언어폭력을 난사한다.
이번 사고의 진상조사와 별도로, 한나라당이 정부와 힘을 모아 철거민대책마련에 발 벗고 나서겠다는데 뒤에서 태클을 거는 것은 비신사적 행위다.
말은 많다. 행동이나 대책은 없다. 선동만 자욱하다. 이게 민주당의 실체다.
민주당은 급조된 대안이라도 한 번 제시해보는 게 어떤가? 국회에서 정치공세가 아니라 진정한 제대로 된 활동이라도 해보면 어떻겠는가?
아무리 좋은 정책에도 명암은 있을 수 있다.
이를 왜곡 변질시키는 어두운 세력은 항상 어둠만 부각시킨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민주당이 어둠의 촛불 깃발세력과 같아선 안 될 것이다.
2009. 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