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10년간 국내 기업들이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IR로 정성들여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이번 민주당의 국회 폭력 점거로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국회 폭력 방지법은 앞으로 다시는 국회에서 그런 폭력점거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도록 예방하기 위한 법이다.
민주당이 국회 폭력방지법에 반대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머와 전기톱을 들겠다는 뜻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국회운영 정상화 방법은 여야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찾으면 된다.
국회폭력 방지법 자체는 국회에서 폭력을 근절하자는 것이다.
18대 국회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국회에서 폭력이 사라져야 하고, 2009년이야 말로 2009년 1월 6일 민주당이 점거농성을 해제한 것을 계기로 국회의사당에서 폭력이 사라진 원년이 되어야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국회폭력 방지법을 민주당이 무슨 낯으로 반대하는 것인지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하루라도 빨리 이번 법제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회가 스스로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한다는 사실을 국민들께는 물론 해외에 알려야 할 것이다.
2009. 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