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폭력으로 신성한 민의전당인 국회 본회의장 점거농성으로 민생을 짓밟고 국가 이미지를 추락시킨 장본인인 민주당이 승리를 자축하며 삼삼오오 기념촬영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정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쇠망치와 전기톱을 휘두르며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에 대해 국민을 향해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웃음 샴페인이나 터뜨린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국회가 정상화 됐지만 국가와 국민이 받은 피해와 손실은 이만 저만 아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 민생법안의 처리가 늦어지면서 가장 피해를 받는 사람은 다름 아닌 경제 한파에 고통 받는 서민들이다.
헌법이 보장한 다수결 원칙을 무너뜨리고 승리의 브이字를 긋는 민주당의 함박웃음은 대한민국을 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오죽 했으면 세계 언론에서 대한민국 정치하면 폭력정치의 대명사로 명명 했을 까.
국민의 공당이라면 농성을 해제 할 때 불ㆍ폭력으로 점거한 국회에서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의회민주주의를 짓밟은데 대해 대국민 사과부터 했어야 옳았다.
다수의 민심은 민주당의 억지와 불ㆍ폭력 앞에서 이미 등을 돌렸다는 사실을 민주당은 명심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민주당은 이제 부터라도 밤을 새가며 농성 했듯이 24시간 불철주야 오직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09. 1.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