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가 폭력 난동으로 현행범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의원과 국회 직원이외에는 본관에 출입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그들은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발동을 비웃고, 국회 본회의장 주변을 폭력의 전당(戰堂)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국회의장님의 질서유지권은 아예 무시하고, 경찰이 배치되어 있는 문을 피해 창문 등으로 들어가 형법상의 주거침입죄를 저질렀다. 신성한 국회를 현행범의 현장으로 만들어 놨다.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극렬한 폭력 난동이 마치 민주 투쟁인 양 국민을 호도하는 시대착오적인 구태는 버려야 한다.
국회의 권위와 질서는 조속히 회복되어야 한다. 국회의장님은 이러한 폭력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은 당장 국회의 폭력 사태를 해소하고 법의 그늘 아래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2009. 1.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