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녁에 서서
사과 하나를 반으로 쪼개어
나누어 가질 줄 안다.
너와, 나와, 우리가,
한 별을 우러러 보며."
(김남주의 "사랑은" 중에서)
유난히 힘겨운 새해를 맞았다.
전대 미문의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2009년에 걸어내야 할 길은 유난히 길고 험난하게 느껴진다.
이 위기속에서 우리는 살아남기만 하면 이긴다.
우리가 가진 작은 것들을 나누지 않고는 이겨낼 수가 없다.
그리고 하나의 별을 우러르는 마음으로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새해에는,
더 가진 자와 덜 가진 자,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로 편가르기 하지 말고,
이겨낼 수 있다는 뜨거운 신념을 가슴에 안고
희망의 별빛 하나를 함께 우러르는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자.
2009년 멀고 험한 길, 우리는 함께 걸어야 해낼 수 있다.
2009. 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