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2008년 무자년이 저물고,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2008년은 다사다난, 파란만장한 시간이었다.
설렘과 희망으로 시작된 작년 한 해 역시 아쉬움과 안타까움만 남았다.
세계 일류국가 도약의 원년이란 국민의 염원을 안고 출발한 이명박 정부에 시련도 있었다.
지난 10년 적폐는 아직도 우리 사회를 짓누르며 대한민국 미래로의 전진을 가로막았다. 구시대의 잔재가 새 시대 새 물결을 막고 서 있다.
특히, 국회에서의 야당의 폭력은 그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대미문의 세계적 위기의 격랑 속에서도 힘을 모으는데 역행만 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희망의 태양이 어김없이 떠올랐다.
우리를 하나로 녹여 낼 붉은 해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도 뜨겁고 밝게 빛날 것이다.
한나라당이 기적의 역사를 일궈낸 위대한 국민의 힘을 모아 낼 것이다.
우리 국민이 꿈꾸는 희망찬 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해 묵묵히 전진하는 기축년 새해를 만들어 갈 것이다.
뚝심의 일꾼 듬직한 황소같이 반드시 위기극복, 경제살리기를 일궈낼 것이다.
국민 여러분!
기축년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며 소원 성취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 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