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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2008년 무자년을 보내며[논평]
작성일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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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한해는 새로운 것과 낡은 것이 뒤엉킨 한해였다.

 

  낡은 것은 그 생명을 다했으나 아직 그 잔여의 기운을 뻗치면서 새로운 것의 성장을 막는 그런 발악의 한해였고, 새로운 것은 파란색 맑은 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지기에는 아직 힘이 모자라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였다.

 

  신구난전의 이런 상황은 이제 2009년도에 또 한번 모험과 발전하고자 하는 우리 주체의 기운과 이것을 위협하는 외부의 여러 가지 위협 속에서 또 한번 주객난전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고 힘 있는 우리 민족은 선조들이 그랬듯이 이 어려운 상황을 힘차게 꿋꿋하게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

 

  미천하고 힘없는 저희 한나라당 의원들과 우리 한나라당 당원들은 정말 부족하지만 있는 힘을 다해 죽을힘을 다해 저희에게 정권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소임을 다하겠다.

 

  저희는 앞으로 더 무엇을 할 것인가 그것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해야 할 희생, 현재 우리가 겪어야 할 고초들을 피해가지 않겠다.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단 하나라도 보답하기 위해서 가일층 노력할 것이다.

 

  희망 있는 2009년 하루하루가 새로워지는 2009년을 위해 저희부터 뛰겠다.

 

  결코, 몸을 사리지 않겠다.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8.   12.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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