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실과 각 상임위 회의실의 문을 걸어 잠그고 진을 친데 이어, 국회의장공관까지 점거하겠다고 한다.
참 대단한 ‘떼거리 정치’다.
국회 곳곳을 떼로 몰려다니며 아무데나 욕하고 윽박지르고 부수고 점거하길 벌써 8일째이다. 국회를 깍두기판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입법부 수장의 공관까지 기어이 난장판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니 그 무모함의 끝을 가늠하기 어렵다.
또, 참 대단한 ‘떼쓰기 정치’다.
이 법안 저 법안에 갖가지 요란스런 딱지를 붙이고 있지만, 한마디로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하고 있을 뿐이다. 참 ‘민주당스러운 사실 왜곡’ 수법이다.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떼쓰는 ‘떼사부일체 민주당’의 억지에 나랏일이 통째로 무력화되고 있다.
2008. 12.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