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사랑과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전대미문의 위기에 놓인 나라에 밝은 영광의 빛이 깃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도 은총이 함께 하길 염원한다.
파업의 몸살을 앓고 있는 얼어붙은 국회에도 크리스마스의 숭고한 의미가 전해지길 기대한다.
위기극복을 위한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정상화란 산타의 따듯한 사랑이 국회를 밝게 비추도록 해야 한다.
낮은 곳에서 태어나 인류에게 사랑과 희생의 고귀한 선물을 보내주신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랑의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2008. 12.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