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역만리에서 조국이 부여한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한 자이툰과 다이만 부대를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
그간 자이툰?다이만 부대원들은 전쟁의 땅에서 평화와 재건의 뿌리를 키웠다. 그들은 조국의 명에 따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나라를 찾았고, 그곳에서 목숨을 걸고 용기와 헌신으로 그 명을 완수했다. 그리고 이제 대한민국은 2만 명의 새로운 영웅들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자이툰 부대는 우리 군의 역사에 민사작전의 모범을 남겼고, 다이만 부대 역시 최고의 항공작전능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이라크가 그들을 ‘신의 선물’로 기억하듯이, 우리 대한민국도 그들을 ‘애국의 힘’으로 기억할 것이다.
대한민국 자이툰?다이만 부대원과 가족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08. 1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