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금원씨(2003.12 구속), 정화삼씨(2008.11 구속)에 이어 오늘 박연차씨까지 구속영장이 청구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 3인방’이 모두 감옥으로 가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감옥으로 가기까지 이들은 모두 변명을 늘어놓기에 급급했고, 노 전 대통령도 한결같이 이들을 옹호했었다. 세상엔 증오의 독설을 쏟아내면서도 자신들에게만은 관대했던 참 대단한 변명의 달인 그룹이다.
‘등잔 뒤는 밝고, 등잔 밑은 어둡다’고 했다.
노무현정권의 실세들은 이렇게 얼굴은 등잔 뒤에, 손발은 등잔 밑에 두고선, 겉으론 청렴한 척하면서 속에선 권력도박을 일삼고 있었던 것이다.
겉 희고 속 검은 게 노무현 정권이었나 보다.
2008. 1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