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엉터리 주술사가 여의도에서 신장개업을 했다.
이들은 <2009년 예산안>에 무서운 귀신이 들어섰다고 공갈을 친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속에 대운하사업의 음모가 숨어 있다고 우긴다.
지역경제 살리기 예산이 특정 인사를 위한 특정지역 편중예산이라고 우긴다.
트집을 잡으려면 제대로 잡아야 한다.
4대강 살리기는 글자 그대로 죽어버린 강줄기를 되살리는 사업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지방에서 학수고대하는 사업이다.
눈 씻고 이번 예산안을 뒤져봐도 특정지역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가한 것이 없다.
이미 계획된 사업들을 경기회복용으로 일정을 당겨서 집행하는 것뿐이다.
귀신이 정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 <2009년 예산안>에는 귀신이 안 붙어 있다. 공연히 그 앞에서 굿판 벌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루라도 빨리 예산안 통과되길 기다리는 서민들 속 터진다.
2008. 1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