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건평 게이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생각 하나 :
그냥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노건평 씨)과
수많은 “부산상고 출신 중의 하나이자 후원자 중 하나”(정화삼, 정대근 씨)에 불과한 사람들이 전화 몇 통화로 최소 백억 원을 해먹었다.
그렇다면 진짜 권력을 손에 쥐고 있었던 <측근>과 <본좌>는 얼마나 해먹었단 말인가?
참으로 궁금하다.
생각 둘 :
노무현 정부와 구 여당은 입만 떼면 농민 걱정하면서 때마다 농민 예산도 손 크게 편성했다.
그런데 그 돈이 돌고 돌아 권력 측근들의 한 몫 챙기기 용으로 흘러들어갔다.
<농협> 돈이 도탄에 빠진 농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도덕한 권력 측근들을 위한 불법 사금고였던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2008. 11.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