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봇물 터지듯이 끝없이 밝혀지는 노무현 정권 측근들의 비리 게이트 그 끝은 어디인가?[논평]
작성일 2008-11-25
(Untitle)

 

  눈만 뜨고 일어나면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게이트 사건에 국민들은 분노와 함께 짜증마저 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고교 동창 정화삼이 농협이 세종증권을 인수하게 부당한 압력을 넣는 조건으로 세종 측에서 거액을 받아 챙겼음이 밝혀졌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정화삼, 강금원씨와 노 전 대통령의 후견인 3총사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세종증권이 농협에 인수되기 전에 주가조작으로 100억 이상의 차액을 챙기는 등 공범을 저질렀다.

 

  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천호선씨는 정씨를 '노 전 대통령 측근'으로 표현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는데 그 동안 정씨와 노 정권 측과 부적절한 관계를 안 맺어 온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

 

  정화삼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노 전 대통령도 수기(手記)에서 조차 "어머니가 자식처럼 아끼던 친구"라고 쓸 정도로 핵심중의 핵심 아닌가.

 

  노 전 대통령 측은 정씨를 부인하고 싶겠지만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

 

  노 정권 5년간 노무현의 사람들은 국민의 혈세를 수탈하며 제 몫 챙기기에만 바쁘다보니 국정을 돌볼 틈이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결국 애꿎은 국민들만 희생양이 된 것이다.

 

  최근에 밝혀진 노 전 대통령 측근들이 저지른 비리들은 어찌 보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검찰은 그 동안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국민을 기만해온 노 전 대통령 측근들의 불법과 비리 행위를  철저히 수사해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

 

  정말 국민의 매운 맛이 어떤지 이들에게 단단히 보여주어야 한다.


2008.   11.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