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한미 FTA 발언록-
▲2007년 6월 29일 한미FTA 타결직후
“첫째, 실익을 따졌고, 둘째, 명분상의 균형을 따졌다”
▲2007년 8월 28일 한미FTA 타결 격려오찬
“반드시 비준 성공시켜서 국제사회 신뢰 유지”
“FTA,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와 첫 회동
“임기중에 한미FTA 비준안이 통과되었으면 좋겠다”“FTA 비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노무현정부의 최대 업적으로 자랑했던 한미FTA를 최근에 와서 “한미FTA는 작금의 금융위기극복과 관련이 없다”, “선대책, 재협상 준비해야” 등의 발언으로 자기부정과 국민분열을 조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혹시, 내년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라도 할 생각이신가?
정부와 여당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산업단지로, 공장으로 이리뛰고, 저리뛰는 상황에서, 한가로이 소모적인 말장난과 정치놀음에 빠져있는 전직대통령과 야당을 보면서 국민은 오늘도 긴 한숨을 내쉰다.
2008. 11.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계 민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