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민석씨는 잘 생겼다.
말도 잘한다.
한때는 386세대의 선두주자였고 지금은 민주당의 최고위원이다.
너무 잘 나서일까?
김민석씨는 자신의 탤런트를 조직과 그룹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주변을 이용해 자신의 영달만을 도모하는 정치인생을 살아왔다.
잘 나가던 정치인 시절에는 386의 가치를 위해 몸을 던지는 대신 대권주자 줄서기에 올인했다.
민주당의 지도부가 된 지금은 대한민국 제1야당이 범죄혐의자인 자신을 보호하는데 모든 힘을 소진케 하였다.
386과 민주당을 깔고 앉아버린 김민석 씨,
이제 그만 욕심의 끈을 놓을 때가 됐다.
의미있는 삶이란 내가 세상을 위해서 작은 것이라도 던지는 것임을 깨달을 때가 됐다.
대한민국이나 민주당이나 경제위기에 맞서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써도 모자란다.
김민석 씨가 힘을 덜어줘야 한다.
제 발로 검찰에 걸어가서 조사받길 권고한다.
2008. 11.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