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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폭력 시위를 주동해 수배를 받아온 전문 시위꾼들이 경찰 눈을 따돌린 순 있어도 불·폭력 시위로 피해입고 분노한 국민의 눈은 결코 피할 수 없다.[논평]
작성일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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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후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고 조계사에서 장기 농성을 벌이던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소속회원 6명이 모두 도주했다.

 

  지난 25일 불·폭력 촛불시위를 계승한 ‘민생민주국민회의’에 합류해 또 다시 불·폭력시위로 국가를 혼란에 몰아넣으려고 야반도주 하듯이 빠져 나갔다.

 

  신성한 종교단체를 방패삼아 숨어오다가 불·폭력 전문시위단체 출범을 기회로 도망갔다.

 

  그동안 국민건강을 볼모로 괴담을 유포하며 국정을 마비시켜온 장본인들이 겨우 한다는 짓이 야반도주하듯이 도망이나 다니다니 한심하기만 하다.

 

  어린 학생들을 연필대신 촛불을 들고나가게 선동하고 심지어 갓난아기마저 불·폭력 시위로 이영하고 정작 자신들은 교묘히 몸을 숨기고 도주하는 등 뒷골목 시정잡배 보다 못한 비열한 행동을 하고 있다.

 

  근거 없는 괴담 유포로 국민을 기만하고 불·폭력 시위로 법치를 짓밟아 놓고는 뭐가 무서워서 숨어 다니거나 도망가는지 모르겠다.

 

  자신들의 행동들이 떳떳하다면 비겁하게 숨거나 야반도주하듯이 달아나지 말고 당당하게 수사기관에 나와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수배된 불·폭력 전문시위꾼들은 잠시 경찰 눈을 피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불·폭력 시위로 피해 입고 분노한 국민의 눈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08.   10.   3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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